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본사를 둔 에이치앤에스 그룹은 모든 곳에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탁 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이곳은 수십 년간의 노하우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신개념 셀프빨래방 ‘버블맨 24’를 지난 2017년 론칭했으며, 불과 5년 만에 130여 개 매장을 보유하는 등 프랜차이즈 본사로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를 토대로 에이치앤에스 그룹은 만반의 준비를 해 24시 무인카페 ‘바리스타’를 지난 3월 공개했는데, 약 한 달 반 만에 서울, 평택, 대구, 부산, 구미 등 31곳에 입점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에 에이치앤에스 그룹은 이달 중 유인 매장 브랜드 ‘버블 커피 24’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곳은 무인과 유인이 결합한 형태로도 카페를 운영할 수 있어서 벌써 해당 업계에서 ‘가맹점주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에이치앤에스 그룹은 버블맨 24를 비롯해 24시 무인카페, 커피숍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예비 창업주의 선택 폭을 넓게 하고 있고, 더욱 비전과 가치가 있는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한 최상의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벤딩머신 무인카페 ‘바리스타’ 

“커피 외식업 시장 자체가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개인 커피숍의 등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초점이 너무 고객에 편중된 것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고객이 있어서 카페가 존재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저는 이를 뛰어넘어 가맹점주의 니즈까지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 본사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점주의 니즈와 불만 사항을 적재적소에 해소해주는 프랜차이즈를 꿈꾸며 스마트밴딩머신 무인카페 ‘바리스타’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치앤에스 그룹에서 선보인 스마트밴딩머신 무인카페 바리스타는 선별된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다. 모든 음식은 결국 맛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명심한 오용석 대표는 좋은 원두를 쓰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의 원두와 재료를 고집하여 카페 그 이상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아울러 바리스타는 HOT&COLD 전용 컵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종이컵과 친환경 플라스틱 컵을 기기 내에 각각 150 EA씩 보관할 수 있다. 인터뷰 자리에 동석한 사업 총괄 본부장 이진영 이사는 “바리스타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기기의 상태와 재료관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매출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한 기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본사에서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기기 문제점을 즉각 확인하여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레시피 조정도 가능한 점이 바리스타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바리스타를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다. 바리스타는 1평~1평 반 정도의 공간만 확보되면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그라인더, 머신, 제빙기 등이 일체형으로 완비돼 있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A/S 전국망도 확보하고 있으며, 창업 시 설치비, 운반비, 초도 물품 등을 일체 지원해 소자본 창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바리스타는 대형병원, 관공서, 놀이공원, 학교, 쇼핑몰, 백화점, 대형빌딩, 공장, 기숙사 등에서 지속해서 설치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에이치앤에스 그룹 오용석 대표는 유/무인 운영이 더해진 ‘버블 커피 24’ 오픈을 눈앞에 뒀다. 오용석 대표는 매장 운영 지원관리, 품질·서비스·청결, 차별화된 메뉴개발, 물류 시스템 등에 각별한 신경을 써 버블 커피 24 역시 고객 만족뿐만 아니라 점주와도 공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A/S 시스템 갖춰 

에이치앤에스 그룹의 역사는 곧 ‘버블맨 24’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셀프빨래방 버블맨 24는 1인 가구와 고령화 시대, 맞벌이 부부와 워라밸 등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크게 주목받았으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A/S 시스템과 최고급 장비 및 설비, 인테리어가 더해져 꾸준한 성장과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저희의 A/S 시스템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심지어 타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점주들에게도 문의가 올 정도입니다. 저희는 점주가 해결하지 못하는 고객 요구사항이나 장비 문제가 발생했을 시 본사 차원에서 속전속결 해결하여 점주의 고민을 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무인 운영 시스템, 스마트한 결제 시스템 등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모든 것을 갖춰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130여 개의 가맹점 중 70여 개는 점주 소개로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치앤에스 그룹 오용석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사업 모델에 이어 버블 커피 24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후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오용석 대표가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상생의 정신으로 외식 문화의 혁신을 가져오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