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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기업 엄마의 마음으로 싱싱한 제주 전하다

옴마품 장세현 대표 | 2017년 0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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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90억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달 4일 밝혔다. 총 82개 사업에 590억 원(국비 191억, 도비 246억, 융자담 153억)을 투입해 지역농산물 명품화를 실현하고 영농의 생산단가를 낮추는 동시에 시장개방에 대응한 농가의 역량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고자하는 것. 이러한 정책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면 자타공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 농산물은 어려운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속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이웃들을 위해 땀과 정성으로 제주도의 대표 농산물인 감귤과 한라봉을 수확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옴마품(대표 장세현)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국내외 관광객에게 단연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렇듯 제주도가 연인, 가족,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으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이유로 많은 이들이 천혜의 자연과 먹을거리를 꼽는다. 동떨어져 보이지만 사실 자연과 먹을거리는 결국 연결되기 마련이다.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제주의 농산물은 그래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내내 달고 다니게 된다. 그만큼 자연과의 동행을 포기한 채 공해로 점철된 육지 농산물과는 한 마디로 ‘급’이 다른 것이 바로 제주 농산물이다.
이중에서도 옴마품 장세현 대표는 이렇듯 하늘이 내린 타고난 토양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늘 한결같은 맛과 품질로 전국의 수많은 이웃들의 웰빙 라이프를 선도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옥션, 11번가, 위메프 등 대형 쇼핑몰은 물론 각종 블로그에 옴마품을 택한 고객들의 생생한 구매후기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구매후기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고객들은 옴마품의 농산물에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재 구매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렇듯 옴마품은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기업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직접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다.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옴마품이란 ‘엄마의 품’을 말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모성처럼 오래도록 변치 않는 맛과 품질 그리고 그 이상의 가치실현을 추구하는 과일 전문 농업 브랜드입니다. 옴마품은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직함을 담습니다. 옴마품이 고객 여러분께 자신할 수 있는 것은 정직뿐입니다. 옴마품이 정성을 들여 수확한 자연 비타민을 드시고 올 겨울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옴마품은 엄마의 마음으로 맑은 자연 그대로를 고객과 이어주는 제주 과일 전문브랜드다. 엄마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수확하는 농산물은 감귤,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이다. 한라봉은 흰 눈이 내리는 지금 가장 샛노랗고 영양이 듬뿍 들어있다고 한다. 이에 옴마품만의 고당도 한라봉을 맛보기 위해서는 겨울인 지금 구매하는 것을 권한다고. 또 천혜향은 오렌지와 감귤을 접목하여 새롭게 탄생된 종으로 다른 감귤에 비해 껍질이 매우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이 상당히 부드럽다. 향기가 하늘에서 내린 향이라 하여 천혜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현재 옴마품의 인기상품으로 꼽힌다. 아울러 한라봉과 밀감을 접목시켜 새롭게 탄생한 달콤한 열매인 레드향도 군침이 돌 정도로 입안 가득히 과즙이 넘쳐 주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이렇듯 옴마품이 자랑하는 과일에는 농부의 자부심이 담겨있다. 고당도, 고품질 감귤만을 고집하는 우수 농가들이 1차, 2차에 걸친 당도선별 및 품질 검수를 통해 맛있고 좋은 상품만을 선보이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강제착색이나 약품처리 등을 일체 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옴마품에는 소위 ‘복불복’이 없다. 정직함을 바탕으로 늘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옴마품이 되기 위해 장세현 대표와 옴마품 영농조합의 장인(匠人)들은 오늘도 일터에 나가 엄마의 마음으로 작물을 수확하고 있다.

옴마품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것 
“지금까지는 옴마품이라는 브랜드를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알음알음하여 구매해주시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옴마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대번에 아는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총각네 야채가게와 같은 브랜드로 말이죠. 옴마품은 감귤 혹은 제주 유통 등에 집중하여 제주도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브랜드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2017년 이후의 제 지속적인 계획입니다.”
향후 옴마품 장세현 대표는 인재영입과 제품종류확장을 위해 공장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3년 내에 공장을 옮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제주도로 귀농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시너지를 창출하려고 한다. 젊은 인재가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동시에 사람 구하기 힘든 제주도에서 유능한 인재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Win-Win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저는 고객 대신에 이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생산자가 옆에서 직접 건네주듯 대화를 하는 것이죠. 고객이라고 칭하면 일순 너무 딱딱한 느낌이 감돕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맛있는 감귤을 수확해서 전달하는 게 제가 궁극적으로 할 일입니다. 이러한 제 노력이 고객들에게 엄마의 품처럼 느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살리고 직접 농장을 운영하며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며 노력하는 장세현 대표. 열정의 청년 옴마품 장세현 대표는 지금의 수확물에서 진일보하기 위해 인재영입, 공장이전 등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렇게 내실을 다짐으로써 옴마품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한 장세현 대표. 엄마의 마음으로 늘 정성을 다하는 옴마품이 제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일 전문 농업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옴마품 제품 예약 및 문의: 064-711-3438, 홈페이지 (www.ommap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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