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는 아무리 팥빙수를 먹어도 시원한 탄산음료를 마셔도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다. 그저 머릿속에 탁 트인 바다만 생각날 뿐이다. 이에 매년 더해가는 불볕더위로 여름마다 바다로 향하는 인파는 늘어나고 있고 더불어 수상레저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1세기 들어 더욱더 각박해진 세상 속에서 여가를 통해 삶의 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진 탓. 이에 수많은 수상레저 동호인과 마니아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즐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수상레저기구나 장비로 인한 사건사고 혹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도 증가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모든 워터 스포츠를 좀 더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유망기업 오션테그(대표 김권배, oceantag.com)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션테그는 2015년에 태동한 유망신생기업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에 있다. 오션테그 김권배 대표는 일찍이 대학을 호주에서 다니며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한 워터스포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했다고. 이것이 기점이 되어 한국인 최초로 서호주(perth)에서 스쿠버다이빙강사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대학을 마친 후 우리나라로 건너온 후에도 한진중공업, 오션이엔지 등 유수의 기업에서 해양분야 근무를 하며 물과의 인연을 놓지 않는다. 그리하여 김권배 대표는 스쿠버다이빙 교육 및 워터스포츠장비 제조 기업인 오션테그를 창업하기에 이르렀고 현재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석사과정을 밟으며 해양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한결같은 행보와 노력은 금세 결실을 맺어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아시아 3대 보트 쇼 ‘2016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곳에서도 오션테크가 선보인 드라이백과 스노클링 마스크가 대내외관계자들에게 손으로 꼽힐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연일 주가가 치솟고 있다.
오션테그의 획기적 제품 드라이백&스노클링 마스크
“오션테그는 흥미로운 바닷속 세상의 연결고리로서 스노클링을 비롯해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카이트보드, 웨이크보드 등 현존하는 모든 워터 스포츠를 더욱 편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디자인을 앞선 기술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캠핑, 등산, 야영, 휴식 등을 추구하시는 모든 고객을 위해 획기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저스포츠의 멀티플레이어 오션테그를 기억해주십시오. 오션테그는 여러분의 레저활동을 돕는 동반자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오션테그는 흥미로운 바닷속 세상의 연결고리를 자처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드라이 백이다. 이 제품은 획기적인 기술이 도입된 방수 가방으로 타폴린 소재의 우수한 방수성능과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컬러로 내구성과 비주얼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이와 함께 오션테그 드라이 백은 비닐만큼 가볍고 유연하며 소지품이 젖을 걱정이 없으므로 각종 레저스포츠와 야외활동의 필수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수는 10/15/40/70/100L 제품이 제작되고 있다. 오션테그의 또 다른 획기적 상품으로 스노클링 마스크가 있다. 오션테그 스노클링 마스크는 해외에서 제작된 스노클링 마스크가 동양인의 얼굴과 맞지 않는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동양인의 두상을 고려한 설계로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넓은 시야와 혁신적으로 편안한 호흡을 도와 고객들을 신비로운 바닷속 탐험으로 안내한다. 이렇듯 오션테그의 두 제품 드라이 백과 스노클링 마스크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괌, 사이판, 필리핀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착용 및 테스트 가능해 편리한 오션테그 오프라인매장
“유심히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백화점에는 수중용품 전문매장이 없습니다. 이에 수중용품을 보통 온라인으로 구매하시곤 합니다. 안타깝게도 수중용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열에 아홉은 실패하게 됩니다. 저희가 오프라인매장을 굳이 연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수중용품이 필요하신 분들이 직접 이곳에 방문하셔서 상담도 받으시고 착용도 해보고 테스트도 거친 다음에 구매 결정을 하시라는 의미에서입니다. 수중용품, 즉 저희가 취급하는 제품들은 착용하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치수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션테그에 오셔서 마음껏 제품 상태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온라인이 아닌 수중용품을 취급하는 오프라인 전문매장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김권배 대표는 오션테그를 운영하는 동시에 지금도 여전히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 강습을 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 강습을 하다 보면 장비의 문제점도 발견할 수 있고, 수강생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으므로 이를 토대로 스쿠버다이빙 및 스노클링 장비를 보완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션테그는 구매로 끝이 나는 중국제품과는 다르게 소비자의 제품에 문제가 있으면 1대1 교환을 실시하고, 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원하는 분야별로 교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은 오션테그 김권배 대표가 무엇보다 사람을 중요시하는 데서 비롯된다. 사람중심으로 기업이 움직여야 진정으로 기업이 움직일 수 있다는 김권배 대표의 철학 아래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즐겁게 일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회사 오션테그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럼으로써 오션테그는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모든 이들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었다. 김진경 기자
홈페이지 : www.oceantag.com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ocean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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