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의료보험료는 이미 우리 국민모두에게 통신요금 못지않은 엄청난 세금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나날이 올라가는 의료보험료에도 불구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의 암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의 4대암은 물론, 여성암으로 대표적인 자궁암, 유방암은 OECD국가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이 우리의 건강을 이토록 위협하는가. 대한대체의학협회 김종현 회장은 군포시 산본2동에 있는 안양중앙교회[변한나목사시무]장로로 선교사업으로 시작한 대체의학의 인식 부족임을 강조하고 있다. 생활 속 간단한 실천을 통해 건강관리가 용이한 대체의학.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종현 회장을 만났다.
김종현 회장은 국내에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이 미미하던 20년전부터 대체의학분야에 관심을 갖고 대체의학의 사례연구를 통한 많은 정보를 주변사람들과 공유해왔고 대체의학협회 회원들이 모이는 인터넷카페 http://cafe.daum.net/atopiang를 통해서 매주 자료를 공유하고 가르치는 한편, 대체의학을 대체의학의 생활화를 추진해왔다. 대학원에서 보건학을 전공했고 국군 의무장교로 근무했던 김종현 회장은 대학병원과 근무 및 종합의료씨스템 제조업을 하면서 수 많은 환자들의 질병 사례를 지켜보면서 그들의 아픔을 체휼해왔다.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는 매우 잘못되어 있습니다.
우선 의료인 모두가 공감하는 저가진료이다. 겉으로 보면 환자에게 좋을 것 같지만 의료수가가 싸다보니 의사의 깊이 있는 진료와 장시간 상담은 절대로 불가능한 예기가 됩니다. 환자가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조언을 받아야 그 병의 근원을 공부하고 원인을 막을 수 있는데, “30분 대기에 30초 진료” 란 말이 있을 정도인것이 우리의 의료환경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프면 무조건 병원으로 향하는데 평소에 풍부한 의학상식이 있다면 아프기 전에 가정에서 90%이상 예방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야 합니다.” 인류역사로 보면 의료제도는 생긴지 1,000여년 정도의 짧은 역사에 불과하고 아직은 발전중인 학문이지만, 인류의 인체는 장구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스스로의 자체생존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인체는 1초 동안에도 1,000만개의 세포가 생성되고 200가지의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활용하여 강점을 촉진하고 조절한다면 우리 인체의 활성화를 통해서 자체치유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연치유와 민간요법의 단점을 개선하여 과학화하고 체계화한 “대체의학”을 전 국민에게 보급한다면 불필요한 사소한 질병은 국민 스스로 예방하고 심도있는 진료가 필요한 심각한 병은 의사의 충분한 상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불필요한 병원 방문이 줄어 의료인에게 충분한 진료비를 보장하여 주더라도 의료보험지출은 대폭 줄어들어 국민의료의 품질은 상상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이처럼 “정말 제대로 치료하기 어려운 중증 질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그 밖에 경증 질환이나 가정의학적인 부분은 국민 스스로 대체의학 지식으로 국민 건강이 관리 될 수 있다면 국민 의료비 지출이 지금처럼 낭비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김종현 회장은 엄마손이 약손이라는 선인들의 말씀을 되새겨주면서 가정에서 행해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대체의학법을 전해준다. “감기를 비롯한 수많은 질병의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소금물을 이용해 코를 씻어주면 거의 모든 호흡기 병은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4,000여년전 인도에서부터 전래된 <소금물 민간요법>은 죽염이나 천일염으로 제조한 2%~3%의 소금물로 코를 씻어내주는 방법이다. 호흡기의 출발도 코며, 호흡기의 끝도 코입니다. 코에 미세한 분말상태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건강한 코는 이걸 차단하지만 약한 코 점막은 감염된다. 이때 코감기가 심해지면 ⇨ 목감기 ⇨ 기관지염⇨ 폐렴, 이렇게 점점 확대되지만 면역력이 강하면 감염되지 않고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물리쳐 이깁니다. 결과적으로 평소에 코안 부비동이 강해 세균,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는다면, 코감기, 목감기, 기관지 질환, 폐질환 걱정 없이 편히 살 수 있다는 얘기다. 몸이 냉하면 암 잘 걸려, 면역부터 강화해야~더 이상 희망이 없는 암 환우들과 난치병 환자들에게 자가 면역치료의 희망을 전해 온 김종현 회장은 암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다. 암사망률 전세계 1위라는 오명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항암제 투여보다 더 쉽고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한다. 그가 말하는 암 발병의 원인은 놀랍게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체온상승’ 과 공기 중에 20.6% 포함된 “산소” 그리고 꽃밭에 흔히 날아다니는 양봉벌 “Italian Bee"의 봉독소인 꿀에도 포함되 있는 멜리틴(Melitine)이었다. 김종현 회장은 “실제로 암은 몸이 차가운 사람이 잘 걸립니다.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로 봐야죠. 40세가 넘으면 4명 중 1명, 전 국민이 일생에 암 걸릴 확률은 현재의 추세로 보아 남녀 무론하고 무려 36%이다. 또한 기하학적인 의료수가만 전 국민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 같은 진료비 과다를 막고 암환자의 Life Quality를 높일 수 있는 처방이 바로 대체의학이다. 현대의학이 포기한 중증 고위험 암환자가 오로지 낙향과 등산만으로 완치된 경우는 누구나 주변에서 들어 본 심심찮은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의 의무교육 과정인 초, 중, 고교까지의 중등교육과정에서 대체의학을 교양강의로만 전달해도 암 발병률은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대한 대체의협회를 통해 봄, 가을을 이용해 매주 토요일 네 시간씩 대체의학을 강의하고 있는 김종현 회장은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은 본인이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90%임을 강조했다. 인체의 구성과 생리학의 근원인 골격계, 근육계, 신경계, 소화기계, 비뇨기계, 생식기계, 순환기계, 임파계, 호흡기계 등 9개 계통 이해와 생리, 병리, 약리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와 암 및 질병에서의 건강회복에 중점을 두는 이 강의는 의학 전반을 알기 쉽게 가르치고 있다. “대체의학 하는 사람은인체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해서 건강합니다. 인류가 밝혀낸 24만 5천여가지 병명을 계통별로 크게 그룹핑(grouping)해서 체계적으로 접근 쓰임새에 맞춰 건강을 유지하게 합니다.” 흔히 앓는 관절, 오십견, 노화예방, 허리통증 관리 등에 어떻게 하면 쉽게 증상을 호전시키고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주면 그런 악성 질환을 쉬 피하고 건강해 질 수 있는지 수 없이 많지만 간단명료하고 쉽게 집어 입에 넣을 수 있는 약방의 감초같은 의학정보가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대체의학의 유용함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식사를 바꾸거나 온 열기를 통한 체온 상승을 유도하여 암 예방과 암 치유……. 수천만 원~수 억 원짜리 산소발생기를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 쓸 수 있고 이를 통한 암 예방 치유법 등은 너무나 쉬워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다. 개인용 산소발생기를 통한 산소포화도 상승과 산소압력 상승은 인체 구석구석 암세포가 가장 두려워하는 산소를 전달 할 뿐 아니라, 산소분압이 높아지면 약한 부위에 평소에 파고드는 압력의 수십 배나 강하게 산소가 침투하여 치유하고 암 세포에 치명타를 가 할 수 있다는 쉽고도 놀라운 이야기는 대한대체의학협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정말 요긴한 건강정보였다.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체의학의 미래 대한대체의학협회는 비영리 의학단체로 인터넷카페(cafe.daum.net/atopiang)를 통해 대체의학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회원 수만 2만여 명에 달하는 이 카페의 멤버가 되면 김종현 회장의 대체의학정보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물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종현 회장은 “대체의학을 많이 접해야 할 장년층 인구는 인터넷 환경이 낯설고 청년층은 건강에 대한 염려가 적다보니 이래저래 고질병 암등에 쉽게 걸리는 점이 아쉽다.”면서 “보건복지부 등 정부 당국에서 대체의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해 주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이것이 결국 국가적인 의료재정 적자를 흑자로 돌아서게 하고 국민건강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건강은 부서지기 쉬운 유리공 같은 것이라 했다. 놓치게 되면 절대 되돌릴 수 없는 건강에 대해 그 방법론을 연구하고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잡아주는 대한대체의학협회. 그에게서는 “가진 자의 횡포” “아는 자의 횡포” 를 볼 수 없었다. 오로지 나의 아는 것을 누구나 먹기 쉽게 떡을 떼어 입에 꼭 맞추어 넣어주는 어머니의 손길 같이 쉽고 편한 나눔과 가르침만이 있었다. 내 것을 남과 아낌없이 나누겠다는 “선한이웃”의 정과 마음 든든한 친구 같은 김종현[金琮鉉]회장으로부터 건강은 행복이며 행복은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해진다는 참뜻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안양중앙교회 김종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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